온 땅이 하늘의 지혜로 물들었으니

by 이새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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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삼 시인의 신앙과 자연을 보는 시점을 노래했다.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구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한절 한절 사랑에 대한 깊은 사색이 읽는 이로 하여금 다시 잔잔한 사랑의 길을 걷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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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시를 써왔다. 신앙시도 있지만 자연과 대화하는 시도 많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것을 주셨다. 그것은 바로 ‘자연’이다. 나는 하나님이 때마다 우리에게 주신 자연을 주목하고, 그것에 감동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 한 가지를 더 해 주셨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이 내 가까이 보내주신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다. 때로는 슬픔을 주기도 하지만 기쁨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로 인해 감동한다는 점에서 모두 다 고마운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모두를 시로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나는 시를 통해 지금 그 자유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시인들과의 교류를 조금 넓히며 살고 있다. 시인들의 모임에도 가고, ‘월간 창조문예’와 ‘시와 소금’에도 시를 실었다. 그러다 보니 시인세계를 내다보는 느낌이 든다. 길 안내를 해 주신 한양대의 이건청, 윤석산 두 시인, 경희대의 박이도 시인에게 감사한다.
이제 열한 번째를 넘어 열두 번째 시집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다. 앞으론 좀 더 생각하며 길을 걸을 것이다. 시도 달라질 것이다. 모든 시들이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이었으면 한다. 이 책을 출간해준 출판사에 감사한다.

양창삼

 

차례1. 온 땅이 하늘의 지혜로 물들었으니
2.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본다
3. 잎을 위한 변명
4. 그러니 너무 그리워하지 마라
5. 언제나 당신을 향해 열려있는
6. 네가 보이기 시작한 거야
7. 널 따라가면 구월을 만날 수 있겠지
8. 경이로움이 문을 열고 아름다움이 너를 맞으면
9. 그저 이렇게 걷는 거야
10. 자연이 말을 한다 온 몸으로 짙게
11. 조용히 네 이름 써본다
12. 모래의 자부심
13. 네 이름은 엽서니라
14. 그는 말 못하는 나무의 아픔을 보았다
15. 소리 없이 밀려드는 가을에
16. 그 순간 우리는 모두 가을꽃이 되었다
17. 아느냐 산은 언제나 널 기다리고
18.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마
19. 창고 열릴 때 한 줌 가져가게나
20. 갑자기 사진 속 아내가 웃고 있다
21. 그가 없는 오늘은 오늘이 아니다
22. 저 하늘에 네 손끝 닿고자 한다면
23. 오늘 밤 우린 어디서 쉬어갈까
24. 낙엽은 오늘도 아프다
25. 가지들이 자꾸 손을 뻗는다
26. 새벽이 걸어온다
27. 마침내 저 멀리 소리가 보인다
28. 산내에 가면 산내가 난다
29. 하늘 문 앞에서
30. 소리꾼의 당찬 울음이 마음을 훔친다
31. 이 가을 떠나기 전 어디 그 손 한 번 잡아볼까
32. 다 바람 때문이야
33. 자꾸만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
34. 네가 있어 우리가 있는 것이기에
35. 새 길은 빛이 나고 지난 길은 늘 아름답습니다
36. 지난날들이 별처럼 반짝이고
37. 그 땐 봄도 함께 부르자
38. 장엄함으로 가슴은 터지고
39. 아쉬워하며 그리워하고
40. 주님, 도우소서
41. 아이야, 패드 켠 채 얼굴 닦지 마라
42. 일흔 다섯 번째 계단에 서서
43. 사람이니까 그렇지 않겠느냐
44. 연변과기대 3숙사에서
45. 이 겨울도 우릴 막지 못하네 그려
46. 다가올 것에 귀 기울이며
47. 봄이라, 봄이라
48. 그래도 꽃들은 화를 내지 않아
49. 내일이 내일 같지 않다면
50. 오늘 따라 꽃잎이 눈물처럼 떨어진다
51. 바다는 눈물이 많다
52. 건빵을 먹으며
53. 그의 고백 속에 오늘 내가 있다
54. 우리 모두 그 나이가 되었다 아이가
55. 숲이 다시 춤추도록
56. 그래 나무야, 널 기억하마
57. 빈자리 있으면 둥지 하나 내주렴
58. 어찌 봄에만 봄이 흐를까
59. 살아야 너를 볼 수 있지 않겠느냐
60. 그리움이 자꾸만 손짓하고 있다
61. 오늘 너에게 이 말을 훈장처럼 달아줄게
62. 여름아, 제발 화 좀 다스리게나
63. 길을 가면 네가 보인다
64. 오늘은
65. 오늘처럼 자꾸 비가 내리는 날이면
66. 가다가 물음표 만나거든
67. 가을이 또 짧아지는 것 아닌가
68. 용수 아래서
69. 이미 그 화려했던 잎은 지고 말았으니
70. 큰 길에서 다섯 번째 골목길
71. 기다려도 한 마디 말이 없는데
72. 주 앞에 앉은 자를 축복하라
73. 생각을 위한 변명
74. 위대함에 대하여
75. 시는 그래서 좋은 거야
76. 다시 꿈길을 걸으리니
77. 이제 전선은 누가 지키나
78. 우린들 왜 날지 못하겠느냐
79. 하늘의 미소를 보고 싶거든
80. 기도가 더 빨리 닿을 순 없을까
81. 기다림은 알고 있다
82. 미세먼지에게 고함
83. 우리를 다시 세우소서
84. 아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85. 겨울 낙엽에게
86. 손끝 하나로 처리한다
87. 그것이 바로 어머니 마음인 게야
88. 나무에게
89. 지금 난 과거와 이별하고 있는 거야
90. 날 우뚝우뚝 세우는 너의 헌신에
91. 그래서 당신이 답입니다
92. 오지, 봄은 그렇게 오는 게야
93. 왜 그럴까
94. 그래도 주는 것이 있어야
95. 그 때 만나도 늦지 않으리
96. 이 밤도 우주는 너를 보며 돌고 있다
97. 네가 있어 세상은 오늘도 빛나고 있어
98. 그 때까지 우리 사이에 이별은 없는 거야
99. 아, 넌 이제 그리움이 되었다
100. 숨은 배려가 막힌 숨통을 트고
101. 그는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네
102. 사람은 꽃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103. 그래 바람 불기 전에 함께 가자
104. 지심도에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면
105. 꿈이 송송 자라는 곳에 자리를 펴고
106. 바람이 나를 찾아온 이유
107. 시는 여인과 같아서
108. 이 너른 세상을 늘 나와 함께 뛰는 넌데
109. 누가 먼저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110. 열매 나누는 날이 오기 바라며
111. 주님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112. 삶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113. 없음이 되레 부러운 게야
114. 산 밑까지만 가자
115. 그 나라는 오늘도 순수를 영토 삼고
116. 아이스크림
117. 이래서 친구 아니겠는가
118. 싱그러움은 아침 밥상이 되고
119. 해에게
120. 매서워진 마음을 가다듬으며
121. 오늘도 희망에 한풀 몸을 기대는 것은
122. 순간 내 마음도 싸움질 한다
123. 옷들이 주르르 눈물을 흘린다
124. 뻐꾸기가 울어대는 날 둥지를 떠날 것이다
125.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126. 이건 비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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